[사노라면] 62-3 "하나님, 우리 어머니 편하게 해주세요" 어쩔 수 없이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낸 후 미안한 마음에 울며 기도하는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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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июл 2023
- [사노라면] 62회 2013.04.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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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노인이 100세 시어머니를 모시는게 얼마나 힘에 부치셨을까??? ㅠㅠ
하나님! 우리 어머니 편하게 해주시오~ 며느리의 간절한 기도와 시어머니의 며느리에게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너무 아름답다
며느리가 저렇게 착하니까 저 시어머니는 복도 많네..며느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사세요.
며느님 연세도 팔십인데~
누가 뭐라고 욕할 사람 없읍니다 그동안 시어머니 모시너라 얼마나 많은 마음 고생을 하셨을까요
딸들은 없나요?
있어면 본인들 엄마니까,
좀 모셔보라고~~ 하고 싶네요
그래도 시어머니가 며느리밖에 없단 걸 아시고
말이라도 좋게 하시고 그러시네요.
며느님이 참 대단하십니다.
두분 건강하시어요 ᆢ효부 며느님 대단하십니다 ᆢ
가슴이 먹먹하네요. 며느님도 연세가있으셔서 효도받으셔야되는데 이것이 우리네 인생살이인데 어찌합니까. 저도 90세 두분 집에서 모시다 하늘나라로 모셨습니다. 제생에 젤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우리에 미래는 어쩔수없는 요양시설입니다. 며느님 고생하셨습니다. 할머님도 편히계시다 하늘나라로 여행떠나세요.
수고하셨네요.
@@HN-em5om 따듯한 인사 고맙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착한며느님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존경합니다!
천사 며느리 탑동댁!
어디서 사시나 ? 한번
가 보고 싶어요 천사
보다 더 고운 마음씨
며느님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너무 오래 사는것도 죄악이 되는 시대다
봉양 받을 나이에 봉양해야 하는데
쉬운일이 아니지...
속모르는 사람은 말을 말아야지
요양원 가자마자 침대 휠체어 생활 . 그래도 집에 계실땐 걷고 기고 하시더니... 며느리분 훌륭하십니다. 자식들이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 하시고 도 고민하며 기도하는 할머니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어휴 평생 시모 모신다고 탑동댁 할머니 고생 많으십니다 친정엄마도 힘든데 시모를 평생 모시고 사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친정엄마모시기도 힘든데 80연세에 시어머님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마음 넘아름답습니다 2013년 영상인데 잘계신지요
저희 친정어머니도 외할머니 요양병원에 보내시고 몸조 누우셨습니다 엄마연세84 할머니연세103 몸이 못 버텨 보내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맘이 아픕니다
ㅠㅜ
며느리도 80대할머니
넘 맘이 비단같아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人生 이란 이런것인가 !
눈물이 납니다 착한며느님 건강을 빕니다 🙏
저는 요양병원에 근무자입니다만
정말 며느님이 효부시네요
감동입니다
할머니 연세도 많으시고 서로 의지하고 사시다가 저렇게 떨어져 지내시면 급속한 스트레스와 휴우증으로 안좋으시더라구요
며느님도 맘도 안좋으실테고. 힘드시면 집으로 재가 간병부르시고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며느님 흔히 볼 수 없는 날개없는 천사입니다. 존경합니다
가난하던 시절
7남매를 낳고 길러주셨던 울 엄마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탑동댁 할머니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진짜 마니울엇습니다 친정엄마 여도 이렇게 했겟습니까 넘 감동에 눈물이 납니다 택동댁 고맙습니다
아휴 저런ㆍ며느리가 어디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하시다니. .
저 연세에. . 너무 대단하시고 마음도이쁘시고
진짜 천사세요~진짜 😅
할머니 며느리복이 많네요.요양원에서 돌아가신 아빠생각.홀로 아픈몸 으로 살고계신 친정엄마 생각에 못난 딸은 너무 눈물나네요.죄 많은 딸인 저는 며느리 할머님이 진짜 성인이라 생각됩니다.
나이 많으신 며누리님~~~넘 고운 마음에~~눈물이 납니다.
탑동댁 며느님..
그마음이 제게 전해져서 먹먹합니다.
우리 시어머님 돌아가신지 12년이나 되었는데..
오히려 지금 더 생각나고 뵤고싶습니다. 아끼시던 손주들
시집장가 다 보내고 잘사는거 보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오늘 따라 우리 어머님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식들이 평생 간직할 마음 며느님 이세상에 보물이심니다 딸도 친정엄마를 저리도 극진히 못모실텐데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함니다 반성해야 겠어요 70십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내엄마도 제대로 못모시는데 두분어머님 건강하세요
며느님 정성에 하늘도 감동을 받겠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두분 건강하세요
엄니 감사합니다
엄니도 힘들텐데
요양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오셨네요
대단한말밖에 할수가없어요 보는내내
눈물을 흘렸어요
나의 어머니 생긱에 한없이 울었네요
두분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탑동댁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서로 보듬어 드리고 마음이 고우시네요ᆢ두분이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ᆢ가슴이 뭉클해지네요ᆢ
며느님 천사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십시요
아름다우신 두어르신 건강하세요 ❤
며느님 고맙네요 힘들겠지만 잘하려고 애쓰지말고 편하게 사세요 할머니가,요양원에서 속으로 며느님을 얼마나 기다리셨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요즘 보기드문 효부십니다
눈물이 납니다 미운정 고운정이 뭔지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일일텐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탑동댁 두분이서 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아휴 시어머니는 너무 착하시네 눈물이 나네 힘은좀들겠지만 진짜 결정잘하셨네요 시어머니도 속으로는 얼마나 좋았을까 아 눈물나네
탑동댁 어머니 맘도고우시고
효도 끝없이 하시고 보는내내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탑동댁 어머님^^
어머님 자식들은 만복을 받을겁니다
남의 엄마지만 사랑합니다💕
참 착한 며느리 이시네요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할머님 어머님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할머니 너무 가슴 아파하지마셔요 할머님도 보살핌 받으셔야 될 나이신데 여태 잘모셨습니다 건강하셔요 한동안허전하시겠지만 마음편히 계셔요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겨보세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두분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며느님 건강하셔묘
저도요😭😭
정으로 사시네
얼굴도 인자하시고
며느님이 훌륭하십니다
부모님들이 70넘으시니, 친구나 형제, 남편이 나중에 부모님 치매 걸리셔도 난 요양원 못보내. 이런 막연한 이야기 할때마다 단호하게. 우리가 전문가도 아니고 우리도 일이 있는데 어떻게 모셔. 어쩔수 없는 일이야. 나도 내자식에게 엄마 늙어서 아프면 고민하지말고 요양원으로 보내고 가끔 보러만 오고 너희는 너희의 삶을 살아라. 라고 (반은 진심 반은 맘에도 없는 말을) 해왔었던 나였다.
지금 이 영상을 보며, 나는 과연 부모님을 저곳에 보내고 하루라도 편할 날이 없을게 뻔하고 그렇다고 모시자니 하루라도 편할 날이 없을게 뻔하고. 내가 늙어 당사자가 되었을때 집을 떠나 모르는곳에 모르는사람들 틈에 갇혀지낸다 상상만해도 슬프지만, 병든 나를 자식에게 부탁하는것도 상상하기 싫을정도로 미안하고 ㅠㅠ 눈물만 쏟아지고 너무너무 슬픕니다. 엊그제같은 2002월드컵 때만 해도 나도 20대 엄마도 40대 였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 나도 40대 엄마가 70 아빠가 77이 되셨을까요.
이제 점점더 빠르게 흘러만 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네요
어머니 정말잘하십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서 두분
의지하시고 사시면 좋겠네요
며느님이신 어르신도 80 이신데 100살 시어머니 모시는일이 그리 쉽지않지요
두분 만수무강을
빌게요
감동과 알지못할눈물이 하염없이흘러내렸어요 두분 이 생다하는날까지 오래행복하시길빕니다
눈물나네요
고부간의 사랑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코끝이 찡한 여운이 남고 며느님 탑동댁 항상 건강하셔요.
100세까지..자식도아니고 모시고사신게.. 며느님이 큰고생하셨네요..이제는며느님도 남은생 숨좀돌리시길😂❤
넘 감동으로 눈물로 봣습니다 며느리 입장과 시어머님 입장과 두루두루 이해가 갑니다 며느리님 쫌만 맘의 무게를 내려놓으시고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짐껏 잘 효도 했으니 감사히 여길겁니다 앞으로 건강 잘 챙기 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울컥 합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며느님 너무감사드립니다
눈물이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왜케눈물이날까,울엄마보고싶네요😢😢❤
탑동떡~ 복 겁나받으씨요 심성이 넘착해서 나가환장허것소 ㅎㅎ😂
참으로 가슴따뜻한 사연
울컥 눈물이 나는
세상의 어른두 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은 바로 자연스러움임을
깨닫게 하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
뭐라고 정답이없고
누구를 탓하지도 못
하고 세상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서로 의지하며 사시는 두 분
보기가 좋네요.
치매걸린 울 친정 엄니가 힘들게 해도 안 계시면 그 빈자리가 또
허전 해 지겠죠 ?
그렇게 세월은 흐르는가 봅니다.
지금도 가끔씩 친정 아버지랑 씨름했던 생각이 문득 문득 나네요.
내 배아파 낳은 자식들도 나몰라라하고 버리는 세상인데...가슴 아프고 아름답습니다
넘 마음이 아프지만 훈훈하네요...저도 연로한 어머니가 계셔서 항상 마음이 쓰이고 하루하루가 걱정이네요..두 분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며느님 남은 생애는 어쩌시려구요?
그러니 할머님 요양원 가시는게 옳아요
거의 한평생을 고부간에 지낸 터라
며느님 인생은 절로 희생될수 밖에요
남보기에 보기 좋았더라가 뭐가 중요해요?
알고 보면 한국 사회는 참 냉정해요
각종 세금은 선진국 못지 않게 걷어 가면서
여태 제대로 된 안정적인 국가 노후 복지
제도 시스템은 아직도 요원한 체,
그저 전통 미풍양속 따위로 효사상을
운운하며 가정내서 감내하게끔 내버려
두는데다가 사회 풍토 마저 은근 갖은
잣대를 들이대며 손가락질하거나 죄책감 등
을 안겨주는 분위기이죠
당신들이 책임질 게 아니라면 함부로
단정 짖지 마요~진심 잔인한 짓입니다
며느님이 혼자계시니 외로운거 같습니다.그래서 모시고 온거로 보여요.
요양원가실쯤 치매가 있어블면 가족덜 찾는디 갑자기 집도 며느리도 안보이면 할머니도 며칠간 힘드실건데 뭐라 말을 못하것네요 며느님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모습!""참으로 감사 합니다'다시 모시는 그 모습!""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으로,저희들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그럼요 맞아요
어머님 그마음 존경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엄마 생각납니다 두분 꼭 행복하세요~~~❤
며느님도 연세가 많으신데
참 고생하셨습니다
두분 행복하셔요
저도 요즘 부모님 나이드신거 보면 맘이 저리고 혼자 아파하는 중이거든요
탑동떡 축복합니다
본인도 연로 하신데 시어머니를 섬기시는 모습에 짠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사한 마음이네요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탑동댁 할머님 천사 이십니다 너무않이 느끼고 반성하게 됩니다 진짜 사랑이네요 두할머님 건강하세요
어머님과 할머님건강하시고 행복하고 ㆍ좋은일만 가득하셨요 ❤❤❤
며느님이 진짜대단하다
아휴~ 너무오래살아도 큰 재앙이다 😢
아들먼저 보낸 노인들이 진짜 오래산다고하던데
며느님이 진짜 대단하신다
보배며느님 존경스럽습니다 ❤❤❤
엄마생각에 눈물이나네요 할머니건강하세요
시어머니는 효부 자부 있어서 행복 하시겠어요
며느리도 좋ㅇ시지만 시어머니도 너무좋으시네요
서로 이렇게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며느리들이 시어머니를 싫어하지 않겠죠
저도 시어머니 한테 더 잘해드려야 겠다 마음 먹습니다
이런영상 너무 짠하고 슬픈데 ..
좋아요 ㅠㅠ
이방송도 예전꺼구나!!
며느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ㅠㅜ
너무 오래살아도 좋지만은 않은
시어머니 딸들은 왜 안모시는지요ㅠ
슬픔이네요
짠합니다..저도 초등학생 1.2학년딸둘에 치매걸리고 거동도약간힘드신 시어머님 부양하면서 같아살고있는데
너무 힘들고 지칠때가많습니다
물론 낮엔 노인주간보호센터에 나가시지만 밤과 주말은 제가또 다챙겨드려야해서 힘들때가많네요
영상보고 이해가많이 됩니다.
저는 이제 제 나이41살에 편찮은 시어머님모시고살면서 씻겨드리고 기저귀도봐드리는데 너무 힘들게되면 저도어쩔수없이 요양원보내야겠죠?ㅜㅜ
너무 고생하십니다.남편이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부모에게 잘하면 장수하고 땅에서 복받는다고.
짧고 한번 뿐인 소중한 내 인생.. 노인 봉양하는 걸로
힘들게만 보내긴 너무 아깝지않나요
그 정도되면 하루라도 빨리 전문 요양원에서
요양하게 하시고
본인 생활 챙기시고 즐겁게 사세요.. 25년 시엄니 모시는 사람의 충고입니다
@@HN-em5om내주위엔
부모모시는사람들은
병들고 빨리늙어버리던데요 그리고 아들이란사람들은 나몰라라 하고
밖으로만 돌던데요
요새도 이런 며느리가 있나요? 신기하고 대단하십니다 복받으시고 빨리 요양등급 받아서 요양원에 모시세요
흩어진 기억을 갖고 계신 친정엄마를 케어하는 딸로써 영상을 보니 가슴이 찡 하고 뭉클하네요..50중년인 제가 참 많이 배웠습니다
한번 가시면 못오실 부모님..후회가 조금이라도 덜되게끔 케어.노력해보겠습니다
일침을 가하는 영상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좋은분이네요.
내엄마야 나키워준 내부모니 고생좀해도 괜찮죠. 하지만 시모는 다르죠~ 나를 낳은것도 아니고 내똥기저귀 갈아준적도 없고 내등록금 10원하나 보탠적없는 남편아니면 존재유무 조차도 모를 사람인데 저리해봐야 남의 자식들에게만 좋은 짓임...
@@user-nx2py9lp9z
맞는 말씀
피한방울 안 섞인, 알지도 못했던
노인을 어머니라고 모셔야한다는 게..
참..말이 되는 일인가..
울 친정 엄마생각에 눈물이 한업업시 흐르네요 친정 엄마 올해9 십2세 아침에 전화 와서 하시는 말씀 아침 에 손을보니 멍 이드려다고 하시네요 어제 넘어 저는지 모르신데요
며느님 탑동댁 할머니도 남의 보살핌을 받아야될 연세에 더 연로 하신 시어머니 ,,
두분 영상 눈물이 납니다 ,,,,❤
며누님
그간애셨습니다.
친정어머니생각에
눈물이납니다.
며눌님
앞날행복하시기소망합니다
소
아름다운분들 축복합니다
울엄마 올해 70 할머니는 93 엄마시집왔을때 할머니 고작 쉰이었는데 몸불편한 아들이랑 결혼해줬으면 고마워해야하는데 뭐 그리 고까운지 시집살이 오지게시킴. 그뿐인가... 엄마가 나가졌을때도 그리 고생시키더니 성한아이로 태어나지못해 수차례 수술받게했지..
금년 5월까지 모시다 엄마도 힘에 부쳐 요양원입소시킴. 2주전 엄마랑 면회갔더니 엄마는 할머니보고 뭐 불쌍하다고 우는지... 빨리 죽어야 엄마가 편할텐데... 늙은목숨 왜이리 질긴거지 모르겠네..
아이구~ 참.. 며느님도 요양원 가실 나이네요 힘드시연 시어머니랑 같이 요양원 가셔요 저도 할머닌데 맘이 아프네요 ㅜㅜ
이 방송보면서 계속눈물이 나네요
저의 친정 엄마도 요양원에 계시다가 건강이 안좋아지셔서.저의집에모시고와서 5개월을 모시다가 93세에 돌아가셨네요
할수만 있으면 요양원에는 안가야 할텐데...실버타운에 갈 형편도 안되고...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그분이 부르시면 훌쩍떠나는게 소원이네요
착한 며느님 덕분에 건강하게 오래 사시나 보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며느님 몸도 챙기세요
대단한어르신
고부의사랑이짠하고아름답습니다
참 …!
마음 한켠이 아리네요 !!! ㅜㅜ
남의일이 아니라 눈물이
나네요 나도 바로 눈앞이라
서글프고 눈물만 나네요
며느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짠하고 감동에 스토리네요 우리 인생사를 다 보는것처럼/ 며느님 진정 효부십니다
정말 저노인네 며느리 복있으시네요 젊을땐 시집살이시키고 늙으니 기대고싶고 참 착한며느리두셨네요복많은 시어머니세요 우째던 돌아가시전까지 모시고싶은며느님 후회없이 잘보살펴주세요 복받으실겁니다
우리친정엄마 요양원 들어가실때생각나 많이울었네요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인데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ㅠㅜ
지금쯤은 두분다 하늘의별이되셨으려나요.
맘이 몽글몽글해지면서도 아련하네요.
서로를 생각하시는 두분😢 눈물나네요ㅠㅠ 건강하세요
며느님. 건강하세요
100세 할머니는 복이 있으시네
39세에 저 좋은 며느리 만나
편하게 사셨겠네
며느리 할머니도 죄책감 가지시지 말고
좀 편해지셨음 좋겠네
본인 몸 건사하기도 힘드실 나이인데... 시어머니까지 어찌 모시겠어요.같이 사신 정이 있어 마음이 아프신가 봅니다...마음이 고우시네요~ 건강하세요~
영상이 끝나고도 한동안
눈물이 계속 흘렀네요 ..
너무 아름다운 두분의 모습에
감동이❤
며느리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치매 걸리면 치매 행동과 표현은 살아온 성품이 그대로 보이는데
시어머니 시집살이를 했다한들
좋은 시어머니 였을 것 같네요😊
아...가슴 따뜻한 이야기..
두분 어르신들
너무 아름다운 사연
고맙습니다~♡
오랜 사는 것도 재앙이라는 생각이 든다. 살때 좀이라도 베풀고 살고 노력하고 살고 죽을 때 깨끗하게 죽고...그게 진짜 잘 사는 것인듯
며느리도요양병원 가야하겠구만 이것이 지금사는 세상이란립다
요양원 저 직원들 말은 뻔지르게 한다.뭘 수시로 돌본다는거냐? 카메라 있으니까 생선 가시 발라는주는척. 친절한척 오지네.. 침대 칸막이 부터 처놓고. 휠체어 등장. 걸어 다니지 말란 거냐? 아는동생 어어니 요양원 갔다가 거기서 뭔짓거를 했는지 일주일만에 온몸이 피멍들어서 다시 집으로 모셨다 하더라. 요양원 들어가면 죽이는곳 같다. 사건사고가 좀 많냐?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냥눈물만 납니다
어머니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